광장에 들어서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.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화려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그 광장의 이름은 세비야에 있는 스페인 광장입니다. 너무 더워 2시에서 4시까지는 영업도 하지 않는 알펜시아 지역에서 만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눈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. Painter | Yang Hyun-ah Oil on canvas, 40.9 X 27.3 cm ©2022. Yang Hyun-ah. Allright reserved.